🍂 초읍밀면 후기|가을 산책 후 따뜻하게 즐긴 한 끼
요즘 날씨가 정말 선선해졌어요.
공기도 맑고, 하늘은 높고, 걸어 다니기 딱 좋은 계절이죠.
남편이랑 초읍 어린이대공원 근처를 걷다가
슬슬 배도 출출해지고 따뜻한 음식이 당기길래
자연스럽게 발길이 닿은 곳,
늘 믿고 가는 초읍밀면이에요.

🥢 믿고 가는 초읍 맛집
여기는 초읍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에요.
맛, 가격, 양 — 세 박자가 고루 맞아서
언제 가도 손님이 많답니다.
게다가 안심식당이자 천사나눔 인증 식당이라
맛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느껴지는 곳이에요.


📋 메뉴
‘초읍밀면’이라는 이름이지만
밀면 말고도 메뉴가 정말 다양해요.
칼국수, 들깨칼국수, 선지국밥까지 다 있어요.
저희 부부는 자주 가는 단골이라
거의 모든 메뉴를 다 먹어봤는데
그중에서도 최애는
👉 밀면 / 칼국수 / 들깨칼국수 / 선지국밥
이날은 저는 들깨칼국수,
남편은 물밀면 곱배기로 주문했어요 😊
🍽️ 기본 셋팅
테이블마다 깔끔하게 셋팅이 되어 있고
수저는 음식과 함께 주셔요.

기본 반찬이 나오지만,
부족하면 이렇게 직접 가져갈 수 있는 셀프바도 있어요.
이런 시스템이 정말 편하죠.

☕ 온육수로 시작
밀면집의 기본은 역시 온육수!
이날은 평소보다 약간 미지근하긴 했지만
국물 자체가 진하고 깔끔해서 괜찮았어요.
자극적이지 않아서 계속 마시게 되는 그 맛!


🍜 음식 등장!
여기는 음식 나오는 속도도 빠른 편이에요.
조금 기다리면 금세 한상이 차려집니다.
밀면과 들깨칼국수를 시켜서
기본 반찬은 이렇게 나왔어요.

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은 바로 고추짱아찌!
남편이 늘 챙겨와주는 단골 반찬이에요.
이날도 고추짱아찌랑 시금치나물까지 가져와줬어요 :)

짱아찌는 선지국밥이랑도 찰떡궁합이라
다음에 국밥 먹을 때도 꼭 곁들여요.
🍜 메인 메뉴 도착
왼쪽은 들깨칼국수, 오른쪽은 밀면이에요.

들깨칼국수에는 느타리버섯과 부추만 올라가 있는데,
이 단촐함이 오히려 더 좋아요.
고소하고 깊은 맛이라
한입 먹자마자 몸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.

걸쭉한 들깨 국물, 쫄깃한 면발,
그리고 버섯의 식감까지 완벽한 조합이었어요 🍲

남편이 주문한 물밀면 곱배기는
양이 정말 푸짐했어요.
사진 찍는다고 하니까
고기랑 계란을 예쁘게 올려주는 센스까지ㅋㅋ

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이 딱 부산식 밀면 그 맛이었어요.

☕ 식사 마무리
식사를 마치고 나면
그릇을 셀프로 반납하는 시스템이에요.

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마지막, 믹스커피 한 잔!
여기서는 왠지 꼭 마셔야 끝난 기분이랄까요 ☕


🚗 위치 & 추천 코스
초읍 어린이대공원과 가까워서
산책하고 식사하기 딱 좋은 위치예요.
가을엔 단풍, 겨울엔 찬바람 맞으며 걷고
따뜻한 한 그릇으로 마무리하면 완벽한 하루! 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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